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잠못 이룬 스타들의 응원과 격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배우 유진은 자신의 SNS에 '자랑스러운 우리의 피겨퀸. 김연아 선수 정말 아름답다. 역시 급이 달라'라고 응원했고요, <br /><br />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은 '너무 멋지네요 김연아 선수 정말 최고!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!'라고, 가수 윤종신도 '경기가 아니고 공연을 봤다'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방송인 전현무는 '너무나 아름다운 무대에 황홀하면서도 마지막 쇼트라니 또 너무도 슬플 뿐'이라고 격려했는데요. <br /><br />기대 이하의 점수에 아쉬움을 터뜨리는 스타들도 눈에 띄었습니다. <br /><br />개그우먼 김지민은 '클린을 보여줬으면 클리어한 점수를 줘야지'하면서 아쉬움을 보였고요, <br /><br />개그우먼 박지선도 '심판들은 김연아 선수 경기 다시 보고 점수 다시 줘라'하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.
